여름이 되면 늘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1년 365일 계속되지만, 노출을 해야 하는 여름엔 특히 중요해지죠 급한 마음에 헬스도 끊어보고, 굶기도 해보지만 작심삼일이었던 적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하여, 과일을 통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달콤 쌉싸름한 자몽은 많은 연예인들이 체중 조절을 할 때 선택하는 과일인데요. 특히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으로 유명한 마일리 사이러스 역시 자몽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몽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운동이나 식단 조절 없이 먹는 것만으로도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이는 자몽 특유의 쓴맛을 내는 ‘나린진’ 성분이 몸속의 불필요한 지방을 태우고 식욕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제격인 과일이랍니다.

앞서 말한 나리진 외에도 자몽에는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헤스페리딘 성분도 풍부한데요. 비타민P의 일종인 헤스페리딘은 자몽 외에 오렌지 등의 감귤류에도 들어 있으니 별표 세 개! 국제 학술지 약리학 저널에 따르면 고콜레스트롤 식습관을 유지하는 실험 군에 헤스페리딘을 투여하고 총 콜레스레롤 수치를 확인해 본 결과, 대조군과 비교해 수치가 크게 개선됐으며 지방 조직의 무게도 감소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귤, 자몽을 먹을 때 하얀 껍질 벗겨내고 드시는 분 계시나요? 체중조절에 효과적인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은 자몽을 벗기면 나오는 하얀 속껍질 부분이 특히 풍부한데요. 자몽, 감귤, 오렌지 등을 드실 때 최대한 속껍질을 떼어내지 말고 드셔야 체중 조절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자몽도 먹어야 하고, 귤도 먹어야 하고, 오렌지도 먹어야 하고… 가끔 끼니에 맞춰 식사를 챙기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렇게 많은 과일을 챙겨 먹기는 어렵고 번거로운 일이죠. 하얀 속껍질 역시 식감이 별로라 먹기 싫으신 분도 계실 테고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럴 때 섭취하라고 만들어진 것이 바로 건강기능식품이니까요

지금까지 말한 나리진과 헤스페리딘이 주 성분인 원료 시네트롤을 주목해 주세요.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빠지는 속도가 더디거나, 과식이 잦다면 꼭 챙겨 먹기를 추천드립니다.

시네트롤이라도 다 똑같은 시네트롤은 아닙니다. 함량 체크는 당연할 뿐 아니라 특히 원료를 만들 때 얼마나 좋은 과일을 썼느냐가 관건인데요. 해가 쨍쨍한 나라에서 자랄수록 좋은 성분을 잔뜩 머금고 자라는 거 아시죠? 지중해산 자몽이 베이스인 제품을 고르시는 게 좋으며, 시네트롤의 핵심 성분인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의 황금 비율 12:5를 잘 지켜서 만들어졌는지도 반드시 체크해 주세요.

건강한 시네트롤 원료로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올여름 더욱 즐겁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