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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산패된 오메가3오일,
두고 볼 수 없었어요.

비건오메가3를 만들기 까지
유한건강생활 천연물연구소 김현아 연구원 인터뷰

국내 유일&최초 국내 배양 오메가3를 만들게 된 계기

산패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분들이 많으시고 “오메가3가 산패되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기사도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대부분 오메가3를 만드는 오일을 해외에서 수입해서 들어오는데 기본 한 2개월에서 3개월은 걸리거든요.

저희는 그 기간을 짧게 더 신선하게 만들기 위해서 국내에서 생산한 오메가 3를 바로 제조처로 이관을 해서 제조처에서 생산을 해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조금 더 신선하고 프레시한 오메가 3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제조처를 소싱을 하게 됐습니다.

오메가3

Editor says!

산패된 오일이 인체에 얼마나 유해한지 연구한 논문은 정말 많은데요. 오메가3 역시 해외에서 추출하여 국내로 들여오는 2,400여 시간 동안 여러 위험 요소에 노출되면서 많은 부분 산패됩니다. 특히 오일이 산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지질 과산화물은 체내의 세포 손상뿐 아니라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물질이죠.

과산화물의 지속적 산화로 인해 산패된 오일은 비릿한 향을 띄고많은 분들이 이를 당연하게 오메가3하면 나는 냄새로 인식하고 참고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수의 기업에서는 이 향을 감추기 위해 탈취 작업(향을 첨가하여 입히는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어유는 물고기를 사용하기에 미세조류보다 탈취 공정이 심하게 들어가고 고온에서 작업하기에 2차 산화를 가속화하죠.

한번 과산화 된 오일은 체내에서 다른 지질까지도 과산화 연쇄반응을 일으키기에 정말 심각한 문제를 갖게 될 뿐 아니라 산화 스트레스 및 지질막 과산화 등을 통해 여러 주요 질병에 발생 기전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여름이라면 산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밖에 없기에 산패된 오일을 섭취하지 않기 위해서는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보여지는 Oxidation of Marine Omega-3 Supplements and Human Health 논문을 통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논문

1) 과산화는 소량의 과산화물로 인해 과속화 될 수 있고, 지질 과산화물은 체내 지질막 과산화, 세포손상 및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중요한 질병의 기전이 될 수 있습니다.

논문

2) 인지질은 트리글리세리드보다 산화되기 쉽습니다. 과산화는 연쇄 반응을 가속화하기 때문에 원료 오일에 소량의 과산화물이 있거나 처리 중 산화 조건에 노출되면 산화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한 탈취에는 종종 고온이 수반되어 2차 산화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논문

3) 지질 과산화물은 또한 부분적으로 흡수되어 장에서 2차 산화 생성물로 분해됩니다. 지질 과산화물은 다른 지방산의 산화를 촉진하여 광범위한 연쇄 반응에서 추가 지질 과산화물을 생성합니다. 우리는 섭취한 오메가-3 과산화물이 질병의 메커니즘으로 알려진 지질막 과산화, 세포 손상 및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내인성 막 지질 과산화는 막 유동성, 수송 및 세포 신호 전달을 변화시키며, 이는 또한 중요한 질병 기전일 수 있습니다.

국내 식물성 오메가3를 개발한 이유

동물성 오메가 3 같은 경우에는 물고기에서 추출을 하게 되면 해양 오염 중금속 걱정이 되게 많으신 분들 많아요. 요즘 그런 부분을 배제하고 이제 진행하고자 식물성으로 진행을 하게 됐어요.

오메가3를 꼭 섭취해야 하는 이유

체내에서 DHA EPA 같은 경우는 합성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꼭 이제 식품으로 섭취를 해 주셔야 돼요 조금 더 안전하게 섭취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제 미세 조류에서 유래한 식물성 DHA 오일로 개발하게 됐습니다. DHA 자체는 뇌의 신경 조직 또는 눈의 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이걸 먹어주면 뇌나 눈 부분에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비건 인증 마크를 획득하기까지

그냥 식물성 미세조류 유래라고 해서 비건 인증을 그냥 쉽게 받는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모든 이제 각 원료에 식물성은 들어가지 않았다. 동물성 실험을 하지 않았다. 이런 증명이 있어야 비건 인증을 받을 수 있거든요. 각 원료사에다 이제 컨택을 하면서 원료사한테 증명을 받는 게 그 부분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고

그럼에도 이제 불구하고 저희가 한 달 두 달 만에 비건 인증을 받아서 저희 제품명에 비건을 넣을 수 있어서 좀 보람찼던 것 같아요.

무첨가 원칙을 지키는 마음

오리진의 무청가 원칙이 사실 저희 개발팀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어려운 과제거든요.
사실 기존에 다른 회사에서도 다른 많은 제품을 만들었지만 무첨가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어렵게 제품이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주원료뿐만 아니고 부원료도 무첨가로 진행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냥 그냥 그냥 만들 수 있는 제품인데도 어려운 길을 돌아서 돌아서 가게 되거든요.

그럼에도 뉴오리진인 이유는?

저희가 건강기능 식품을 판매하잖아요.
그 건강기능식품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먹는 건데 합성 부형제나 이런 거를 첨가해서 건강해지기 위해서 먹는 건데 오히려 더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해질 수 있는 거에는 최대한 나쁜 것은 넣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뉴오리진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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