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신욱신.. 찌릿찌릿.. 비가 오기 전이면 더욱 쑤시고, 겨울철 몸에 긴장감이 더해져 뻐근하고 불편하신가요?
어깨, 무릎, 허리 등의 관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조금씩 손상되고 있고 손상된 관절이 약해지면 우리 몸을 지탱하는 뼈 건강마저도 쉽게 무너질 수 있는데요.운동 범위가 감소하고, 빙판길 보행, 스키/스노우보드 등의 겨울 스포츠로 인한 낙상 위험이 많은 겨울철, 우리 관절을 더욱 튼튼하게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실외 활동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 일인데요. 하지만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근력이 약해져 근육, 인대가 약해질 뿐 아니라 유연성 역시 떨어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도 틈날 때마다 목, 어깨, 허리, 발목 등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적절한 수분 섭취도 중요한데요. 수분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 유연성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온도가 낮아질수록 몸은 움츠려 들기 때문에 관절이나 근육의 수축돼 부상의 정도도 커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외출 시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춥다고 두껍고 긴 아우터나 무거운 패딩에만 의존할 경우, 활동 범위가 둔해져 쉽게 균형을 잃을 수도 있기에 목/허리 등 디스크가 있는 분들의 경우 특히 이 부분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목도리, 장갑, 모자 등도 활용하여 실내/외 온도차가 크게 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세요.
또한 외부 활동 후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해주거나 반신욕, 족욕 등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미 디스크를 겪고 있거나, 관절통 초기 증상 등을 느끼시는 분들은 많으실 텐데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손목이 시큰거리거나 어깨나 목 부분이 욱신거릴 때가 자주 있는 걸 보면 관절통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고질병 중 하나죠.
병원을 찾아가 약을 먹을 수 있겠지만, 그전에 우리 관절을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챙기는 것도 방법이겠죠.관절 케어에 효과적인‘초록입홍합’을 추천합니다. 홍합의 입 부분이 초록빛을 띄어 초록입홍합으로 불리며, 뉴질랜드 바다에서만 자라는 어패류인데요.
뉴질랜드 바다는 청정지역일 뿐 아니라,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데요. 이때, 바닷속 플랑크톤은 자외선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강력한 항염 물질을 체내에 축적하게 됩니다. 항염 물질을 가득 담은 플랑크톤을 먹고 자란 초록입홍합은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인 항염 성분을 다량 함유해 염증 유발 물질인 류코트리엔 생성을 억제하는데요.
프랑스 의학전문학술지 '알레르기와 면역학'에 수록된 연구에 따르면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은 대표적인 항염 식품인 아마씨유나 달맞이꽃 종자유, 연어 기름보다 항염 효과가 250~300배 높다고 밝혔습니다..
초록입홍합은 항염 효과뿐 아니라 활성산소 제거, 면역력 증진, 심혈관질환 예방의 효과까지 갖췄는데요.풍부한 영양소로 체내 좋은 기능을 하는 초록입홍합, 섭취 전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으니 주목해 주세요
- 1.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 인정 받은 오일 형태로 섭취(분말 형태 NO!)
- 2.순수 뉴질랜드 산 초록입홍합 100% 추출물인지 확인
- 3.성분 함량의 최대치 73mg 체크
- 4.어패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