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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바다를 위한, 세계 해양의 날
바다와 해양 생물을 위한 작은 실천

6월 8일 바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유엔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 공식 제정한‘세계 해양의 날’입니다. 해양 오염은 해양 생물들의 터전을 빼앗는 것은 물론, 해양 생물들에게 중금속 축적과 오염도를 높이게 되고 이로 인해 줄어드는 어류 자원은 궁극적으로 인간에게까지 해를 끼치게 됩니다.

해양쓰레기

우리는 세계 해양의 날을 맞이해 해양 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텐데요. 뉴오리진 역시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노력 중 일환으로 ‘착한 오메가3’를 만드는데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1
인간의 건강을 위해 희생되는 해양 생태계
오염으로 죽은 물고기

우리는 오메가3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하며 실제 어류를 통한 오메가3 추출이 해양 오염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어류 포획으로 인하여 해양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일례로 지난 2021년 브라질에서는 크릴새우로부터 추출하는 ‘크릴 오일’이 새로운 오메가3 원료로 인기를 끌자 크릴이 마구잡이식으로 포획되면서 이를 주식으로 삼는 혹등고래가 집단 폐사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고래가 먹고 살아야 할 크릴이 한 순간에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02
오메가3를 만들수록 굶주리는 고래들
양식장

‘식물성 오메가3’ 1톤은 야생 어류 약 60톤에서 추출한 오메가3의 분량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멸치 정어리 등 어류를 먹고 사는 혹등고래 한 마리가 남극에서 섭취하는 하루 식사량은 약 2.5톤으로, ‘식물성 오메가3’ 1톤으로 비교하면 이는 약 24마리의 혹등고래의 하루 식사를 빼앗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식물성 오메가3 1톤은 야생 어류 약 18,120마리의 하루 식사량에 육박하니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지는 오메가3는 자칫하면 해양 생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먹이를 없애고 해양 생태계의 순환 구조를 망치고 있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3
해양을 위해 착한 오메가3 만들기
비건오메가3

뉴오리진은 앞서 언급한 멸치, 정어리 등 야생 어류가 아닌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여 착한 오메가3를 만드는데 많은 공을 들였는데요.

깨끗한 바다

이를 통해 탄생한 식물성 오메가3인 '뉴오리진 비건오메가3’는 원료 생산부터 해양 생태계 파괴 없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얻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비건오메가3의 식물성 오메가3는 하와이 청정해역 미세조류를 딱 한 번의 채취 후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배양 및 추출해 제품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양 생태계를 살릴 뿐 아니라 국내 배양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오메가3 섭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인간의 건강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뉴오리진은 앞으로도 원료부터 고민하고 선택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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