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먹어도 맛있지만, 사실 언제 먹어도 고소~한 매력이 일품인 메밀! 메밀은 체내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배변을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소화에도 아주 용이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한 끼 챙겨보기에 아주 제격이죠. 에디터가 직접 입증한 영등포구 메밀 맛집을 소개합니다
메밀막국수에 토마토가 딱! 올라가는 이 집은 바로 신풍역 부근에 위치한 <봉평막국수메밀> 입니다. 메뉴도 메밀막국수, 메밀부추전, 메밀전병, 메밀감자전, 메밀묵사발 등 메밀에 특화된 이랍니다.
새콤하고 달달한 육수가 매력적인 막국수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의 입맛에 잘 맞을 뿐 아니라 메밀 전병은 고소하고 바삭함이 일품이더라고요✔️ 쌀쌀해지는 겨울에는 이 집의 메밀육개장도 추천드릴게요
- 신풍역 1번출구 185M
- 예약: 네이버 예약
- 메밀막국수와 메밀부추전&메밀전병 조합 강력추천★
- 가격 막국수 1인 8천원 / 메밀 부추전&전병 8천원 등
- 휴무 네이버 확인 필요
이곳은 배달을 시켜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직접 가서도 먹어본 곳인데요! 이름에서도 있듯 100% 메밀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메밀이 100%가 아니라면 1억을 드리겠다는 사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소바애 영등포점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 기본 메밀,비빔 막국수도 너무 좋아하지만 건강함이 듬뿍 느껴지는 들나물메밀막국수 추천드려요. 세상에 얼마나 고소한지….? 너무 차가운 음식이 아니라 4계절 즐기기 좋고 슴슴~하게 쭉쭉 들어가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 영등포시장역 2번출구에서 94M
- 100% 메밀인 점 열번 강조해도 모자라요
- 기본/비빔/들나물 메밀막국수 1인 12,000원
여의도에서 근무한다, 영등포 쪽에 살고 있다 하면 이 집 모르는 분 없으시죠?
제가 뉴오리진 근무하면서 30번도 넘게 추천받은 맛집이 바로 이곳이랍니다. 한여름에는 웨이팅이 길어서 돌아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이런 맛집은 지금이 가기 딱 좋은 거 아시죠? ?
청수는 막국수 형태로 나오는 메밀국수가 아닌 메밀국수와 육수가 따로 나오는 형태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식 판모밀과 같아요. 그래서 기호에 맞게 육수에 적셔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집의 유부초밥도 너무 좋아해서 꼭 추가해서 먹곤 하는데요.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자꾸 끌리는 오묘한~맛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 샛강역 3번 출구에서 578M
- 여의도 탑클래스 맛집!
- 한여름 웨이팅이 싫다면, 지금이 방문 타이밍
- 메밀국수 11,000원, 유부초밥 6,000원, 메밀정식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