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비타민C를 추천하는 게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비타민C는 세포의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환절기는 물론 기본 면역력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제품 중 하나인데요. 감기를 예방할 뿐 아니라 피부 건강까지 지켜주죠.

그렇기에 우리가 더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과연 우리가 먹고 있는 비타민C가 천연 비타민인가?” 입니다.

비타민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제는 우리가 먹고 체내 흡수도 잘 할 수 있는 과일이나 채소 등 자연에서 채취합니다. 우리가 모든 채소와 과일을 매일 생식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비타민C를 생각하면 상큼한 과일이 가장 먼저 떠오르듯 자연이 주는 그대로를 섭취했을 때 우리의 몸이 가장 잘 흡수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합성 비타민을 섭취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 대부분의 <천연> 키워드를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합성 비타민을 만들고 천연비타민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데요. 여러 업체는 비타민C의 분자식 구조만으로 천연과 합성의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자연이 주는 비타민C는 우리 몸에 흡수되는 가장 이상적인 비타민의 모습을 선물합니다. 가짜 명품을 진짜라고 아무리 우겨봐야 소용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원물이 가진 영양소 그대로를 담아 만드는 진짜 천연비타민은 합성비타민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판매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많은 정성과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데요. 진정한 천연비타민은 좋은 환경에서 자라난 원물을 채취하고 직접 건조하여 분말화한 뒤 식물성 부원료만을 사용해 타정하여 건강하게 선보입니다.자연에서 얻은 원물 그대로 전달하는 이 모든 과정은 제품을 향한 진심이 있기에 가능하죠.

정성과 진심을 배제할 뿐 아니라 양심도 배제하는데요. 합성비타민들의 대다수는 유전자가 변형된 GMO 옥수수를 활용해 만들어지는데 이를 만들기 위해 숲을 태우고 옥수수를 심는 이기적인 행동도 일삼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 뉴오리진은 숲을 불태워 만든 옥수수가 주원료인 비타민C를 먹을 바엔 맛있는 오렌지, 딸기, 포도를 먹는 게 났다고 외치고 싶을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