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유한건강생활

이맘때 챙겨요

우리의 눈은 소중하니까
4월 헬스 키워드

미세먼지 황사주의보
눈피로 눈건강지키기

봄이 성큼 다가와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기분도 설레는데요.
하지만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황사도 함께 찾아 옵니다. 오염된 대기와 건조한 날씨는
눈을 자극하여 예민하게 하며 피로도가 쌓이게 하여 눈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딱 이맘때! 우리는 무엇을 챙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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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 황사가 얼마나 위험하게요?

매일 같이 나쁨이 지속되는 미세먼지 어플, 좋음이 뜨는 날이 없을 정도로 미세먼지 속에 살아가고 있죠. 특히 봄에는 미세먼지와 더불어 중국, 몽골 사막 등에서 불어오는 황사까지 더해져 말썽입니다.

이런 대기 속에는 중금속, 바이러스, 기생충, 석면, 미세플라스틱뿐 아니라 발암물질까지 포함돼 있는데요. 공기 속 아주 작은 입자가 깊은 혈관까지 침투할 수 있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날씨 속 눈건강을 철저히 지키지 않는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등의 안구 질환의 발병을 높일 뿐 아니라 심할 경우 궤양으로 인한 시력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눈건강을 지키는 일상 속 방법?

사실 가장 좋은 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맞으나 그럴 수 없는 현실이기에 눈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잘 숙지하여 행동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 외출 시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여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손을 잘 씻어야 할 뿐 아니라 눈의 이물감을 직접 손으로 떼거나 비벼서는 안 됩니다. 대신 약국에 파는 생리식염수, 눈물약 등으로 눈을 행구는 것을 추천하며 대기가 안 좋은 날은 집에서도 핸드폰, 컴퓨터, TV 등을 평소보다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엇보다 눈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눈을 자주 깜빡여 안구의 촉촉함을 유지해줍니다.

평소에 미리미리 챙겨 두면 좋은 눈 영양제!

평소 눈에 좋은 루테인, 아스타잔틴과 같은 영양제를 미리 섭취하는 것은 눈건강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루테인은 눈으로 들어오는 빛, 특히 청색광을 걸러주는 필터의 기능을 하여 황반변성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눈의 노화를 막아주는 데 탁월한데요. 황반백소는 20대 중반부터 차츰 밀도가 감소하며 루테인은 체내 합성이 불가능하여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루테인 섭취 시 지구에서 가장 많은 루테인 성분을 함유한 마리골드 꽃 추출물 성분을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